내가 지금 엘지전자 주식을 매수하고 있는 이유[목표주가]

 엘지전자는 우리 집에 있는 가전을 만드는 회사로 현재 엘지 스마트폰을 철수하고 전기차 전장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최근 프리미엄 가전의 선호가 늘면서 엘지전자의 가전들이 잘 팔리고 있는데요. 가전하면 엘지이기에 기본적으로 잘 되는 사업이 있습니다. 최근 GM 볼트 리콜 사태로 엘지전자 또한 리콜비용을 내야되는 상황인데요. 이렇게 악재가 겹치면서 엘지전자의 주가는 긴 조정을 거쳐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지금 왜 제가 엘지전자 주식을 현재 주가에서 매수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개인 주식 투자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시어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가 지금 엘지전자 주식을 매수하고 있는 이유[목표주가]

 

 

엘지전자 리콜 비용은 일시적

 GM 볼트의 리콜 충당금은 누적하여 7,140억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엘지전자 입장에서는 이게 큰 악재로 작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작은 돈이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돈은 일시적인 돈이기에 앞으로의 사업에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 엘지전자의 이번 분기의 이익은 리콜 충당금으로 인해 좋지 못하지만 4분기 분터 전장 사업이 흑자 전환으로 돌아서면서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엘지전자는 가전도 잘 만들지만 전자의 기술도 좋기에 이러한 전망은 확실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엘지전자 주식이 빠져 현재 주가가 되었어도 지금이 바닥이라고 생각하고 조금씩 분할하여 주식 투자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엘지전자 주식을 매수하고 있는 이유[목표주가]

 

 

엘지전자 주가 너무 저평가

 이번 리콜 사태로 주가가 곤두박칠 치면서 엘지전자의 PBR과 PER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현재 주가로 볼때 엘지전자의 2021년 PBR은 1.4배이고 PER는 12.4배입니다. 엘지전자가 현재 돈을 잘 벌고 있고 앞으로 사업이 유망한데 코스피 평균보다 못하다는 것이 이상할 정도 입니다. 2021년 전장 부분에서는 영업이익이 저조하지만 내년의 전장 부분의 전망은 너무나 좋기 때문에 이러한 저평가 되는 구간에서는 사야된다고 보고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장기 투자를 목적하고 하기에 지금 분할하여 주식 투자하여 나중에 수익을 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엘지전자 주식을 매수하고 있는 이유[목표주가]

 

 

증권사 엘지전자 목표주가

 증권사에서는 엘지전자의 목표주가를 평균 20만원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 12만원정도이니 큰 상승을 할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이렇게 좋게 보는 이유로는 프리미엄 가전의 확대로 인한 이익 개선과 전장 사업을 확장을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좋게 보는 기업이고 우리의 집에서 사용을 하고 있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기에 저는 지금 구간부터 조금씩 분할 매수를 할려고 합니다. 개인 주식 투자하시는 분들도 뉴스나 보고서를 더 보시고 자신의 투자에 맞다고 생각되면 주식 투자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모두들 성공적인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