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주가를 상승시킨 모건스탠리가 말한 호재와 악재들

리비안 주가 미국 주식 투자

 

리비안은 올해 11월 10일에 78달러의 주가로 상장하여 172달러까지 급등을 했다가 현재는 급락하여 110달러로 하락했습니다. 최근 미국 주식 투자 회사인 모건 스탠리가 비중확대와 목표주가를 147달러로 잡았는데요.

 

리비안에 관한 보고서에서 호재와 악재를 모두 보여 주었습니다.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소개해 드리고 지금 리비안 주식에 투자를 해도 되는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리비안 주가 호재는?

모건 스탠리의 보고서에는 리비안을 매력적인 제품과 강력한 관리 그리고 자본에 대해 칭찬을 하였고 아마존과의 전략적인 관계에 의해서 탈탄소화를 실현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테슬라에 대항마 중 하나라고 하였는데요.

 

그리고 리비안의 전기차인 R1T 픽업 트럭에 대해서는 8만 달러라는 뛰어난 가격과 전기 배달 밴이라는 독특한 제품이라고 집어 냈습니다.

 

리비안 주가 미국 주식 투자

 

모건스탠리 보고서에는 리비안의 픽업 트럭을 EV가 아닌 EDV로 전기 배달 밴이라고 하면서 지금까지 전기차 시장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제품이라고 극찬을 했는데요.

 

아마존과의 관계에 의해 이 픽업 트럭의 판매에 대해서는 낙관적이며 아마존이 배송 차량을 전기화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주문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와 서유럽 시장에서는 경트럭이 신차 판매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큽니다. 그렇기에 아마존을 뒤에 두고 사업 전략만 잘 한다면 테슬라와 경쟁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비안 주가 악재는?

모건스탠리는 리비안의 긍정적인 멘트와 함께 위험할 수 있는 것들을 언급했는데요. 우선 2022년도에 계속되는 공급망 이슈로 생산을 확장시키는 점이 제한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리비안 주가 미국 주식 투자

 

또한 리비안은 테슬라와 경쟁을 하고 있지만 여기서 승리를 할 지가 의문이라는 점이 있습니다. 2030년까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2조 달러로 커질 것이지만 리비안이 테슬라를 이기고 중국과 같은 주요한 시장에서 점유율을 차지할 지가 의문이라는 것이죠.

 

이러한 악재성 멘트는 리비안의 주식에 투자를 하려다가 손이 안나가게 하는데요. 그러면 리비안의 현재 주가의 현실과 실적을 보도록 합니다.

 

 

 

 

리비안 주가 지금 살까?

리비안의 현재 재무는 매출이 전혀 없고 적자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미래가 보장된 것도 아닌데 실적도 이렇게 나쁘니 주식 투자의 매력이 사라지네요.

 

리비안 주가 미국 주식 투자

 

리비안에 대한 미국 주식 투자 전문가들은 평가는 긍정적입니다. 총 13명의 전문가 중에서 9명이 매수의 의견을 주었고 4명이 보유의 의견을 주었습니다. 매도의견은 한 명도 없습니다. 평균 목표주가도 134달러로 현재 주가 보다 높다는 점은 미국 주식 투자 전문가들은 상승여력이 충분히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리비안 주가 미국 주식 투자

 

리비안은 테슬라, 루시드와 함께 미국 전기차 3대장 종목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국내의 미국 주식 투자자들도 많이 매수하는 종목입니다. 현재 주가가 고점을 찍고 내려와 조정을 받고 있는데요.

 

리비안 주가 미국 주식 투자

 

아마존과의 계약이 2025년까지 우선 되어 있기에 그때까지는 안정적으로 실적이 나올 것 입니다. 그리고 전기 픽업 트럭에서는 아직까지는 좋은 전기차 브랜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리비안의 전기차가 아무 사고 없이 잘 굴러가고 소비자들이 찾는 브랜드가 된다면 그 때 주식 투자를 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테슬라 주가도 전기차들이 판매되고 난 후에 급등을 했습니다. 그렇기에 미리 주식 투자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식 투자의 책임은 개인이 가지고 있으니 다른 자료들도 찾아보시고 신중히 선택한 뒤에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시면 TipRanks에 들어가셔서 RIVN을 검색하시면 미국 주식 투자에 다양한 자료와 뉴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