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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리비안 주가 과대평가된 주식인가

by 잡쓰 박선생 2021. 11. 18.

리비안 주가

 

리비안은 전기차 기업으로 이번에 상장되어 5일만에 주가가 70%가 올랐습니다. 이렇게 리비안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아마 아마존이 최대주주로 큰 빽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리비안 주가가 어떻게 될지 전망을 해보겠습니다. 리비안의 자세한 사업과 현재 실적이 어떻게 되면 전문가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작성하였으니 미국 주식 투자를 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리비안 현재 사업 진행

리비안은 2009년에 설립된 스타트업 으로 전기차를 생산합니다. 현재는 전기픽업트로과 7인승 전기 SUV의 사전계약이 5만대가 있지만 인도된 전기차는 200대 입니다. 

 

현재는 리비안의 실적은 적자인 상황입니다. 현재 리비안의 주가는 아마존이 최대주주라는 점과 전기픽업트럭과 SUV가 5만대 계약이 있다는 점으로 올라갔는데요.

 

리비안 주가

 

현재 리비안의 주가는 포드, GM보다 많습니다. 포드 전기픽업트럭이 16만대 사전계약이 되어 있는 상황인데도 리비안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는게 의아한 상황입니다.

 

리비안 주가

 

 

리비안의 외신 평가

리비안의 주가가 핫하게 움직이니 외신의 평가가 많이 나옵니다. CNBC는 "리비안이 전기차에 대한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을 하였습니다.

 

테슬라의 머스크 또한 "리비안은 아직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했다, 손익분기점을 넘은 미국 전기차 회사는 테슬라 뿐"이라고 하였습니다. 

 

리비안의 긍정적인 평가는 아마존과의 계약으로 지속적으로 아마존에게 픽업트럭을 납품을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아마존에게만 납품을 해야된다는 점은 다른 고객사를 놓치는 상황으로 오히려 불리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러한 부정적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는 와중에 어제 리비안의 주가가 15%의 급락을 보여 주었습니다. 

 

리비안 주가

 

 

리비안의 투자 전망

미국에서 전기차는 밀어주는 산업입니다. 그렇기에 앞으로의 전망은 긍정적이긴 합니다. 여기서 테슬라와 루시드 그리고 리비안이 전기차을 얼마나 잘 만들고 서비스를 하는지가 관건입니다.

 

테슬라는 현재 손익분기점을 넘은 상황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판매량을 자랑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자동차 동호회에서도 테슬라가 좋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 예전의 단차가 심하다는 이야기도 들어갔습니다.

 

 

루시드는 전기차 고급화 전략으로 이제 막 인도를 시작했는데요. 이러한 전기차 회사들과 리비안이 경쟁을 해야 되기도 하지만 포드나 GM 또한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어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리비안에 독보적인 기술과 서비스가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봅니다. 현재는 아마존이 뒤에서 받쳐주고 있기에 주가가 급등을 하는 것이지 만약 아마존이 없었다면 상장하기도 힘들었을 겁니다.

 

그러기에 너무 급하게 리비안을 투자하지 마시고 앞으로 이익이 나는 지를 확인하여 투자를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미국 주식 투자는 실적인 기본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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