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주가 폭락 회사 전망 하락

알리바바 주가가 실적으로 인해 11.13%가 하락을 하였습니다. 최대 주가 낙폭은 13.3%가 하락한 2020년 12월 24일 입니다.

이번 알리바바 실적에 관해서 CEO는 어떻게 생각하면 외신들은 어떻게 반응을 하고 있는지 간단히 정리했으니 보시고 미국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알리바바 주가 폭락 CEO는?

알리바바 CEO 다니엘 장은 "이번 분기 알리바바는 내수와 글로벌호 그리고 클라우드라는 세 가지 전략을 가지고 확고한 투자를 지속했고 미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알리바바의 장기 목표를 위한 토대를 견고히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알리바바 생태계 전반에 걸쳐 글로벌 연간 활성 소비자는 12억 4천만영에 이르고 분기별 순수 증가자는 6천 2백만 명에 이른다."라고 더했습니다.

알리바바 최고재무책임자인 매기우는 중국의 전반적인 GDP 및 소비 성장이 둔화되었지만 클라우드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여 수익을 다각화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알리바바의 이번 실적을 보면 실제로 클라우드 사업인 전 분기 대비 33%가 증가를 하였습니다. 회사 전체 매출 증가율인 29%를 넘어섰죠.

이번 실적이 컨센서스보다 저조하게 나온 이유는 이커머스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었기 때문인데요. 이번 알리바바의 실적 발표 이후로 경쟁사는 주가는 오히려 5% 이상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알리바바의 실적 발표로 외신들은 알리바바의 침몰, 중국 경기 침체로 매출 부진, 판매 전망 급락이라는 제목으로 뉴스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알리바바는 이익 부진이 핵심 전략 분야에 투자를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지만 외신의 전망은 부정적인데요.

애널리스트들이 추정한 28%의 연간 성장을 예측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 성장률은 20%정도로 예측과 많은 차이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주식 투자를 해보셔서 알겠지만 성장을 했다고 해도 예측에 어긋나면 주가는 바로 떨어집니다.

현재 알리바바 주가가 급락을 하면서 연중 최저치를 찍고 있습니다. 고점이 298달러인데 현재는 156달러로 50%에 가까운 하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알리바바의 사용자가 12억명이 넘고 중국 내에서 클라우드 사업을 잘 진행하고 있는 측면에서는 지금이 저가 매수 기회인 듯 합니다.

하지만 알리바바는 미국에 상장된 주식이지만 중국 기업이라는 점이 걸립니다. 중국이 또 다른 규제로 인해 억압을 하면 알리바바의 주가는 회복할 수 없을 것 입니다. 그렇기에 미국 주식 투자에 기초인 안정성에서 멀어져 있는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시면 TipRanks에 들어가셔서 BABA를 검색하시면 미국 주식 투자에 다양한 자료와 뉴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