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테슬라의 최대 목표주가는 1,400달러입니다. 또 다른 애널리스트가 목표주가를 1,400달러로 올렸습니다. 현재 테슬라는 급등할 상태이기에 상승 여력이 많아보이지는 않는데요.
왜 애널리스트가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는지 이유와 테슬라에 대한 이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테슬라 목표주가 상향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1,400달러로 상향 조정한 애널리스트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매수 의견을 주었습니다.
테슬라의 강세는 중국에 있다고 말합니다. 2022년에 테슬라의 전기차의 납품의 40%이 중국이라 추정합니다. 중국 자동차 협회에 따르면 테슬라는 10월에 54,391대를 중국에 팔았으며 9월에는 56,006대를 판매했습니다. 꾸준한 판매량이 있다는 것이죠.
이에 따라 테슬라의 중국 판매가 2022년 주당 400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전망합니다. 칩과 부품 부족이라는 공급망 이슈가 테슬라에게 영향은 있었지만 모델 3과 y에 중점을 둔 일시적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테슬라에 대한 전체적인 애널리스트드르이 평가는 극명히 갈립니다. 총 23명의 애널리스트들 중 10명이 매수이고 6명이 보유 그리고 7명이 매도의견을 주고 있습니다.
테슬라에 대한 평균 목표주가도 현재 주가보다 많이 낮습니다. 현재 테슬라의 주가가 1,137달러이기에 지금 테슬라의 주식을 매수하기에는 위험이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테슬라 주가 상황
테슬라 주가는 일론 머스크가 회사 지분의 10%를 매각한다고 알린 이후로 15%의 하락을 하였습니다. 이 주식 매각 추진으로 약 1870달러의 가치를 잃었다고 보고 있는데요.
하지만 테슬라의 주가 하락 이후 다시 반등을 하여 10%상승을 하였습니다. 이 상황을 보면 테슬라의 주가는 이제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회사의 CEO가 주식을 매각을 한다고 해도 견조하게 버텨주기 때문이죠. 그만큼 충성도가 높은 주식인 듯 합니다.
다만 지금 테슬라의 주식에 투자하기에는 위험 부담이 있습니다.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을 했기 때문이죠. 현재 테슬라는 실적에 비해 주가가 과도하게 고평가가 되어 있습니다. 미래의 성장성을 가져와서 오르긴 했지만 이미 많이 오른 주식에 굳이 위험 부담을 가지면서 주식 투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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