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sk 하이닉스 지금 사야되는 이유[주가 전망]

 에스케이sk 하이닉스는 우리나라 반도체 회사로 삼성전자 다음로 주식의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입니다. 주요한 제품은 디램과 낸드인 메모리 반도체들이 있는데 이게 무엇에 사용되는지 모르시겠죠. 아래에 간단하게 설명했으니 보시면 쉽게 이해되실 겁니다. 

 이 글에서는 sk하이닉스가 현재 처해진 상황과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지금이라도 사야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sk하이닉스의 대표 상품인 낸드와 dram에 관해서 아주 쉽게 알려 드릴테니 읽어 보시고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낸드 부분의 턴어라운드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낸드는 비휘발성 반도체 저장장치 입니다. 데이터가 입력이 되면 전원이 없을 때에도 그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쓰고 지우는 속도는 빠르지만 읽기 속도가 느린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낸드는 우리의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사용이 되는데요. 최근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 가전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폰이지요. 스마트폰에는 낸드가 필수로 들어가기 때문에 수요가 넘쳐납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낸드의 공급의 작년에 줄였습니다.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스마트폰이 잘 안 팔릴것이라 생각해서 입니다. 그렇기에 수요는 넘쳐나지만 공급이 부족해지는 현상으로 현재 낸드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학습을 하는 경향이 생겨 노트북의 수요 또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레노버나 델과 같은 노트북 회사들은 ssd가 많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공급이 줄어든 상황이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을 하고 있지요. 현재 원할한 공급을 위해 모든 공장들이 가동되고 있지만 물량을 못 받고 있습니다. 가격은 상승인데 물건은 잘 팔리니 sk하이닉스에게는 엄청난 호재입니다.

SK하이닉스 낸드 시장 점유율

서버 dram 가격 상승

 메모리의 한 종류로 낸드와 달리 데이터가 입력 되었어도 전원이 없으면 소멸되는 휘발성 반도체 장치입니다. 대신 동작속도가 낸드보다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디램도 낸드처럼 현재 수요 대비 공급이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서버와 모바일 디램의 계약가격이 점점 상승하고 있는데요. 세계 디램 시장의 3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sk하이닉스 입장에서는 좋아할 일 입니다. 현재 극자외선 노광장비 등 최첨단 인프라스트럭처가 있는 M16 공장을 준공하였습니다. M16 공장의 EUV공정으로 반도체에 미세회로 패턴을 구현할 때 양질의 반도체를 생산성 높게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디램의 공급 또한 점점 원활해져 SK하이닉스의 매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 됩니다.

SK 하아닉스 디램 시장 점유율

현재 반도체 슈퍼사이클이라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공급이 줄어들었지만 수요가 늘어나 반도체의 가격이 증가하는 것 입니다. SK하이닉스는 순수하게 반도체만 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슈퍼사이클은 반가운 호재로 작용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년 10월 부터 현재까지 4개월 동안 80%의 주가 급등을 이루었습니다. 많이 올라서 이제 끝물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올해 하반기 부터 본격적이라는 업계와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그렇게에 꾸준히 공부하시고 투자하신다면 좋은 성과가 올해 말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